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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클리 프리즘
프리즘타임스가 창간한 첫 주. 한국에서는 20년째 멈춰 있는 법과 4년째 닫힌 광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, 미국에서는 한 시대를 연 정치인이 떠났으며, 런던에서는 백합 장르가 세계문학의 정점에 도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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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간을 앞둔 마지막 주, 세계 곳곳에서 퀴어 권리를 둘러싼 크고 작은 움직임이 이어졌다. 한국에서는 5월 17일을 향한 선포가 울려 퍼졌고, 유럽에서는 사과와 금지, 그리고 무대 위의 사랑이 동시에 펼쳐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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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, 프리즘타임스가 처음으로 커뮤니티와 만났다. 그리고 멀리 런던에서는 한국 퀴어 영화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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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,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가 퀴어 시네마에 주목했다. 칸영화제 퀴어팜이 올해도 퀴어 영화를 집중 조명하며, 스크린 위의 퀴어 서사가 전 세계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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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, 퀴어 커뮤니티가 기다려온 여름 행사들의 윤곽이 드러났다.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한국퀴어영화제가 각각 개막 일정을 공개하며 2026년 퀴어 문화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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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는 국가인권위원회가 11년 만에 성소수자 차별 실태조사를 발표하고, 벨라루스가 동성 관계 처벌 법안을 추진하면서 기록과 후퇴가 동시에 등장한 한 주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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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 종목 참가를 전면 금지하면서, 스포츠가 트랜스젠더 권리의 최전선이 된 한 주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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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는 퀴어의 문화적 가시성은 확대되고 있지만, 법과 제도는 여전히 다른 방향을 가리킨 한 주였다.